현장에서 일어나는 생생한 사역 이야기들
정혜련 자매님은 매월 세째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랜딩스쿨"의 공군중앙교회 청년부 팀장 이십니다. 수년 간 아이들을 만나 오며 어떤 소감이 있으실까 궁금하여서 생각과 마음을 나누어 주시길 부탁 드렸습니다. ------------------------------------...
클래식 기타 독주회 6개월의 시간을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서 지내야 하는 아이들에게 가장 특별한 시간은 외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사로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서 대학로에서 클래식 기타 독주회를 하시게 되었다고 나사로 아이들 몇명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18일 토요일 공군중앙교회 청년부의 섬김으로 랜딩 스쿨이 진행되었습니다. 랜딩스쿨은 비행기가 목적지에 착륙하면 각자의 목적과 계획에 따라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듯 아이들이 나사로 청소년의 집에 머무는 6개월을 마치고 다시 자신의 자리로 돌아 갔을 때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작년에 어느 지인 분의 추천으로 이랜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SOS 위고 봉사단의 봉사자로 추천을 받았습니다 . 담당자 분이 직접 제가 사역하는 곳으로 오셔서 1시간 정도 면담을 통해 자격을 심사하였습니다. SOS 위고는 이 시대의 가장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즉각적이...
안성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동복지 시설 그룹홈에는 저학년 아이들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미술활동을 해서 기관에 보내는 업무가 있었습니다. 제가 밑그림을 그리고 백지 스케치를 뽑아서 원하는대로 색칠하고 오리고 붙히고 하여서 작품을 완성 하였습니다. 2시간이 훌쩍 지나 버렸습...